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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

회계처리의 일반원칙과 용어들

by !!$$!! 2021.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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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처리를 할 경우 따라야 하는 일반원칙이 있다. 신뢰성, 명료성, 충분성, 비교성, 중요성, 안정성, 실질성 7가지 원칙을 기본적으로 준수하여야 한다.

 

신뢰성, 명료성, 충분성

회계처리 또는 보고 시 신뢰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자료와 증거에 의하여 공정하게 처리해야 한다. 명료성은 재무제표의 양식, 과목, 회계용어는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명료하기 표시되어야 한다. 충분성은 중요한 회계처리기준, 과목, 금액에 관해서는 그 내용을 재무제표상에 충분히 표시해야 한다. 

 

비교성, 중요성, 안정성, 실질성

회계처리에 관한 기준과 추정은 기간별 비교가 가능하도록 적용하여야 하며,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변경해서는 안 된다. 중요성은 회계처리와 재무제표 작성에 있어서 과목과 금액은 중요성에 따라 실용적인 방법에 의하여 결정해야 한다. 안정성은 회계처리 과정에서 둘 이상의 선택 가능한 방법이 있는 경우에는 재무적 기초를 견고히 하는 관점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 실질성은 회계처리는 거래의 실질과 경제적 사실을 반영할 수 있어야 한다.  

 

돈

 

자산과 부채란?

회계에서 자산(Asset)은 돈이 만들어져서 쌓여 있는 상태를 말한다. 회계기준에서는 과거의 거래나 사건의 결과로써 현재 기업에 의해 지배되고 미래에 경제적 효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자원이라고 정의한다. 일반적으로 자산이란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재산이라는 말과 거의 비슷하나 엄밀히 회계에서의 의미와는 차이가 있다. 자산의 구분으로는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으로 구분된다. 유동자산은 결산일로부터 1년 또는 정상영업 주기 이내에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으로 당좌자산과 재고자산이 있다. 비유동자산은 결산일로부터 1년 이후에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으로, 투자자산, 유형자산, 무형자산, 기타 비유 동자산이 있다.

회계에서 부채는 이래 약정한 시점에 원리금을 상환하겠다는 책임으로 빌려온 돈을 말한다. 회계기준으로는 과거의 거래나 사건의 결과로 현재 기업이 부담하고 있고 미래에 자원의 유출 또는 사용이 예상되는 의무라고 정의한다. 일반적인 의미의 부채는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빚과 비슷한 개념이다. 유동부채는 결산일로부터 1년 또는 정상영업 주기 이내에 상환해야 하는 부채를 의미하며, 비유동부채는 결산일로부터 1년 이후에 상환하는 부채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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