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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차대조표3

대차대조표 작성기준 정리 대차대조표에 대해 알고 보고, 그 작성기준도 정리해 보았습니다. 대차대조표란 일정 시점인 결산기말의 재무상태를 나타내는 보고서이며, 대차대조표를 작성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회사가 어느 정도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지 이러한 자산을 보유하기 위해 부채와 자본이 어느 정도인지를 나타내는 보고서이다. 대차대조표 작성 기준 1. 구분표시: 대차대조표는 자산, 부채, 자본으로 구분하고, 자산은 유동자산, 비유동자산으로 구분, 부채는 유동부채, 비유동부채, 자본은 자본금, 자본잉여금, 자본조정, 기타 포괄손익누계액, 이익잉여금으로 구분한다. 2. 총액표시: 자산, 부채, 자본은 총액으로 기재함을 원칙으로 하고, 자산항목과 부채 또는 자본항목을 상계함으로 그 전부 또는 일부를 대차대조표에서 제외해서는 안 된다. 3. 1.. 2021. 3. 7.
당좌자산 현금화가 쉬운 자산(Quick assets) 당좌자산, 회계가 생소한 사람에게는 어렵게 느껴지는 단어이다. 하지만 영어로 보면 아주 간단하다. Quick assets, 현금화가 가장 쉬운 자산이다. 당좌자산(Quick assets) 대차대조표에 표시되는 유동자산이란 결산일로부터 1년 또는 정상 영업 주기 이내에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이다. 유동자산이라도 은행 예금과 같이 즉시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이 있고, 원료와 같이 생산과정을 통해 제품으로 변한 이후 거래처에 판매되어야만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이 있다. 당좌자산은 복잡한 생산과정이나 판매과정을 거치지 않고 즉시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자산의 형태를 이야기한다. 현금과 현금성자산 현금은 다들 알고 있듯이 한국은행에서 발행하는 지폐나 미국의 달러와 같은 것이다. 이것을 가지고 있으면 면 당연히 현금이니.. 2021. 3. 2.
회계기준이 필요한 이유 통일된 보고양식이 없다면 우리나라만 해도 약 30만 개 이상의 회사가 있는데 내외부 이해관계자들에게 재무제표를 작성하여 제공하여야 한다. 일정한 기준이 없으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회사들은 재무제표를 마음대로 작성할 것이고, 이걸 보는 이해관계자들도 기준이 다양하기에 해석을 제각각 할 것이다. 이것은 결국 회사가치의 판단에 악영향을 줄 것이며, 결국 복잡한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회사에 대출을 해준 금융기관 역시 재무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일일이 확인하고 계속 전화로 확인해야 한다. 회계기준은 우리나라는 국제회계기준(IFRS)을 도입하였으며 2011년부터는 상장법인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의무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재무제표는 회사의 재무와 관련된 여러 가지 보고서를 총괄하는 의미로 연말에 결.. 2021.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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